첫만남 이용권 신청방법 총정리 | 2026년 변동사항, 지원금액, 사용처 완벽가이드
🎁 출생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정부 지원금, 제대로 알고 계신가요?
출생아 1인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는 첫만남 이용권은 신청 시기와 사용처를 놓치면 그대로 혜택을 날릴 수 있는 제도입니다. 특히 2026년 정책 변동 여부에 따라 지원금액이나 사용 기준이 달라질 수 있어,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첫만남 이용권의 개념부터 신청자격·신청방법·사용처·사용기간, 그리고 2026년 변경 가능성까지 한 번에 정리했습니다. 육아 초기 가장 큰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수 가이드입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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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만남이용권 사업안내 화면. 출처-보건복지부 |
1️⃣ 첫만남 이용권이란?
첫만남 이용권은 2022년부터 시행된 출생아 양육 지원제도로, 생애 초기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낮추기 위해 출생 아동에게 200만원 이상의 바우처를 지급하는 정부 복지 프로그램입니다.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되며, 현금이 아닌 카드 형태로 제공되어 육아 관련 물품 구매와 서비스 이용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도 도입 목적은 저출산 대응 정책의 일환으로 출산 가정의 초기 양육비 부담을 줄이고, 아이 양육에 필요한 실질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2️⃣ 지원대상 및 지원금액
✅ 지원대상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하여 출생신고가 완료되고 정상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모든 아동이 대상이며, 주민등록상 생년월일로부터 2년이 초과되지 않은 출생아에게 지원됩니다.
소득이나 재산 기준이 없어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모든 출생아가 받을 수 있습니다.
💰 지원금액
| 출생순위 | 지원금액 | 비고 |
|---|---|---|
| 첫째아 | 200만원 | 일시금 |
| 둘째아 이상 | 300만원 | 일시금 |
| 쌍둥이 | 각 아동별 지급 | 총 400만원 이상 |
💡 참고: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출생순위에 따른 차등지급이 적용되어, 둘째아 이상은 100만원이 추가로 지원됩니다.
3️⃣ 신청방법 및 절차
📝 신청방법 3가지
① 온라인 신청
복지로 사이트에서 서비스 신청 메뉴를 통해 첫만남이용권을 검색하여 신청하거나, 정부24 사이트에서 본인인증 후 신청 가능합니다.
② 방문 신청
아동의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보호자 또는 대리인이 직접 방문하여 신청 가능합니다.
③ 우편 및 팩스 신청
여성 수용자가 교정시설에서 아동을 양육하는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 국민행복카드 발급
첫만남이용권은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사용하므로, 신청 후 5개 카드사 중 선택하여 카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BC카드, 삼성카드, KB국민카드, 신한카드, 롯데카드 중 선택 가능합니다.
기존에 국민행복카드를 보유한 경우 추가 발급 없이 기존 카드에 포인트가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주의: 신청 후 이용권 지급까지 30일 이내 소요되므로, 사용종료일 최소 2개월 전에 신청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4️⃣ 사용처 및 사용기간
🛒 사용 가능한 곳
유흥업종, 사행업종, 마사지 등 위생업종, 레저업종, 성인용품, 면세점 등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사용 가능하며, 온라인 구매도 가능합니다. 다만 이미용실은 사용 가능합니다.
주요 사용처:
✅ 산후조리원: 가장 많이 사용되며 연말정산 의료비 공제 가능
✅ 육아용품: 분유, 기저귀, 유모차, 카시트, 아기옷 등
✅ 의료비: 병원, 약국, 한의원, 산전 및 산후 보약
✅ 식음료: 마트, 편의점, 식당, 카페, 베이커리
✅ 백화점 및 마트: 신세계, 롯데, 이마트, 홈플러스 등
✅ 온라인 쇼핑: 쿠팡, 11번가 등 온라인몰 가맹점 확인 필수
✅ 기타: 이미용실, 주유소, 생활용품점
💡 팁: 실제 사용 통계에 따르면 산후조리원 48.4%, 육아용품 15.5%, 의료비 14.6%, 식음료비 13.7% 순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사용기간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는 아동 출생일로부터 2년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예시: 2025년 1월 1일 출생아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2027년 1월 1일 0시부터 자동 소멸됩니다.
⚠️ 사용기간 내 미사용 포인트는 자동 소멸되며, 사용종료일 1개월 전 고액 미사용자에게는 문자와 전화로 안내됩니다.
5️⃣ 2026년 정책 변동여부
2025년에 시행되던 첫만남 이용권은 첫째 200만원, 둘째 이상 300만원 체계이며, 2026년 세부 운영방안 발표가 보류된 상태입니다.
📊 2026년 예상 시나리오
① 현행 유지 가능성
2024년부터 적용된 첫째 200만원, 둘째 이상 300만원 지원체계가 2026년에도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현재까지 정부에서 별도 축소 계획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② 지원금 확대 검토
저출산 대응 정책 강화 기조에 따라 지원금액 상향 조정이나 지원 대상 확대가 논의될 수 있으나, 현재로서는 구체적 계획이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③ 사용기간 조정 가능성
현재 2년으로 설정된 사용기간이 연장될 가능성도 검토될 수 있습니다.
💡 확인 방법: 2026년 구체적 운영방안은 보건복지부 공식 홈페이지나 복지로를 통해 2025년 하반기에서 연말에 발표될 예정이니 주기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6️⃣ 후기 및 평가
⭐ 이용자 만족도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발표에 따르면 첫만남이용권 사업 1년간 약 30만3천명이 제공받았으며, 사용 가능 바우처 6072억 중 약 5433억원이 실제 사용되어 높은 활용률을 보였습니다.
👍 긍정 평가
출산 초기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시켜주는 효과가 큽니다.
소득제한 없이 모든 출생아가 받을 수 있어 형평성이 우수합니다.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다양한 곳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합니다.
산후조리원비 등 고액 지출에 도움이 됩니다.
2024년부터 둘째 이상 300만원으로 확대되어 다자녀 가정 지원이 강화되었습니다.
👎 개선 필요 사항
일부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사용이 제한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온라인 쇼핑몰별 가맹 여부 확인이 번거롭습니다.
사용기한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만료 시 자동 소멸됩니다.
현금전환이 불가능하여 특정 용도로만 제한됩니다.
📌 출처: 한국사회보장정보원 공식 발표 자료,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이용 통계 기반
7️⃣ 최신 핫 뉴스
🔥 2025년 주요 업데이트
📰 2025년 첫만남이용권 사업안내 발표
보건복지부가 2025년 첫만남이용권 운영방안을 공식 발표하며, 기존 지원체계 유지와 함께 사용편의성 개선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자세히 보기📰 2026년 저출산 정책 변동 세부방안 보류
2026년 저출산 정책 중 첫만남이용권과 부모급여의 세부 운영방안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추후 공식 발표를 통해 구체적 내용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자세히 보기💡 최신 정보는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와 복지로 사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니 정기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8️⃣ FAQ
Q1. 출생신고 전에도 신청할 수 있나요?
출생신고가 완료되어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후에만 신청 가능합니다. 출생 후 가능한 빨리 출생신고를 진행하세요.
Q2. 첫만남이용권과 부모급여를 동시에 받을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첫만남이용권은 일시금이고 부모급여는 월별 지급이므로 중복 수령이 가능하며, 아동수당과도 중복 지원됩니다.
Q3. 산후조리원에서 어떻게 사용하나요?
조리원 입소 전 국민행복카드 사용 의사를 미리 알리고, 출생일과 입소일이 다를 경우 다른 카드로 먼저 결제 후 나중에 국민행복카드로 변경 결제가 가능합니다. 산후조리원비는 연말정산 의료비 공제도 받을 수 있습니다.
Q4. 잔액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카드사별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정부지원사업 또는 MY바우처 메뉴를 통해 실시간으로 잔액과 이용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회서비스전자바우처 사이트에서도 조회 가능하지만 실시간이 아닐 수 있습니다.
Q5. 쌍둥이는 어떻게 지원받나요?
쌍둥이는 각각의 아동에게 개별적으로 지급됩니다. 첫째와 둘째가 쌍둥이면 첫째 200만원과 둘째 300만원으로 총 500만원을 지원받습니다. 삼쌍둥이는 총 80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Q6. 해외에서 출생한 아이도 받을 수 있나요?
네,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고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이라면 출생지와 관계없이 신청 가능합니다. 다만 출생일로부터 2년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9️⃣ 핵심 정리
✨ 놓치면 안 될 핵심 포인트
지원금액: 첫째 200만원, 둘째 이상 300만원
신청: 복지로 또는 정부24에서 온라인 신청 또는 주민센터 방문 신청
사용기간: 출생일로부터 2년, 기간 만료 시 자동 소멸
사용처: 산후조리원, 육아용품, 병원, 마트, 식당 등 대부분 업종
2026년: 구체적 운영방안 미발표, 현행 유지 가능성 높음
중복지원: 부모급여, 아동수당과 중복 수령 가능
특징: 소득재산 기준 없음, 모든 출생아 대상
⏰ 신청 시 주의사항: 출생 후 가능한 빨리 신청하되, 사용종료일 최소 2개월 전에는 신청을 완료해야 정상적으로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청 후 지급까지 최대 30일이 소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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